힙스터의 언덕, 몰취향의 고원 성지훈(객원기자) 1. 언제였더라. 한창 ‘썸’을 타던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“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있다”고 말했다.… 2017년 9월 22일Leave a comment34호, 아무말 큰잔치By 성지훈